김혜경 여사와 국립현충원 찾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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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윤여준 위원장, 강금실 위원장, 김경수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이 대통령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적었다.이는 이 대통령이 강조해 온 '국민 통합' 메시지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참배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국회로 이동해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