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주민연대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LH 3대불법근절 확대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LH가 진행해 온 도심재개발 공익사업은 주택이 주거권이 아닌 돈 가진 사람들이 돈 놓고 돈먹기 장사를 하는 상품으로 변질된 사업"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LH 불법이 땅투기 뿐 아니라 세입자 주거이전비 떼먹기, 공사비리 등 전 영역에서 행해졌음을 직시하고 LH 3대불법근절로 영역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