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은 시민들이 14일 오후 조문을 하고 있다. 

    백 장군은 6.25전쟁 때 주요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에 올랐다.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백 장군의 영결식은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1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육군장으로 진행된다. 국립대전현충원 제2장군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