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각중 전국행동 상임대표 "지역 뉴스는 우리들의 권리"
  • KBS지역방송국폐쇄반대전국행동 조합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에서 열린 '지역 KBS 폐쇄 철회' 촉구 집회에서 '지역방송 상생방안 마련하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조합원들은 "방송법에는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땐 시청자와 주민의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며 "그럼에도 방송법과 헌법을 무력화시키는 KBS 사장 양승동은 각성하라"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