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양순임 회장, 윤미향 사퇴 촉구 기자회견
  • 양순임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장이 1일 오후 인천 강화군의 한 식당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해체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양 회장은 "우리는 10원도 정의연 측에 돈을 받은 적이 없는데 도대체 누굴 위한 단체인지 모르겠다"며 "정의연과 정대협은 해체를 하고 윤미향은 양심이 있다면 절대 국회에 들어가선 안되며 더 이상 국민들이 속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강화=장세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