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영석, 박시환, 박정원(왼쪽부터)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찌질의 역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풍·심윤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찌질의 역사'는 20대에 막 접어든 청춘들의 찌질한 연애담을 적나라하고 유쾌하게 그린 코믹 뮤지컬이다. 주인공 '서민기' 역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박시환과 대학로 대세 배우로 급 부상중인 뮤지컬 배우 박정원, 강영석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