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전남 여수을)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와 조배숙(전북 익산) 정책위의장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열린 국민의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당선 직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경선은 주승용, 조배숙 의원이 김성식(서울 관악갑), 권은희(광주 광산구을) 의원을 상대로 총 35표 중 과반이 넘는 18표를 먼저 얻어 개표를 종료하고 당선 확정을 지었다.
press@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