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와 애국단체총협의회를 비롯한 63개 애국단체가 3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내세워 테러하는 자들 사법부가 법치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에 참여한 단체들을 국가보안법, 특수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소요죄, 다중 불해산죄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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