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캡처
    ▲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캡처


    '삼시세끼'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 유해진이 만재도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첫 방송 된 tvN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이 만재도에 도착해 첫 끼를 해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여기 70살이 돼야 다시 온다고 했는데"라며 "나 왠지 노년에 여기 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것저것 다 정리하고 여기서 낚시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만들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이번 시즌2에는 차승원,유해진 외에 특별게스트 박형식의 참여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