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유상무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유상무는 큰화제를 모았던 '생일이벤트'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금 '생일이벤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6월 12일  "네이버에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 검색순번 끝자리가 '39'가 나온 사진을 캡처해 호미빙의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나이차' 기프티콘을 선물하겠다"라는 이벤트를 열었다.

특히 이날 이벤트에 연예인들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민아는 유상무에게 "당첨됐다"라고 메시지를 전송 이에 유상무는 "받을 거냐고..?"묻자 걸스데이 민아는 웃는 표시로 대답했다.

한편 유상무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동일 당첨자들을 제외하고 나니 커피 값으로만 8억이 나왔다”라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데 8천만 원이 들었다"라며 당시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