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홍대 빛낸 스타로 당당하게 이름 올려

래퍼 로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로꼬는 지난 3월 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뮤지션 권혁우라는 이름으로 '홍익을 빛낸 이름들' 명단에 당당하게 올라 있다.

그는 해당 대학 경제학부 경제학 전공 출신으로 Mnet 케이블채널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로 소개, 아나운서 도경완과 김보민 등을 제치고 래퍼로서 이름을 올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로꼬 홍대 대표 래퍼구나~", "로꼬 신기하네 ㅋㅋ 진짜 맞아?", "홍대 나온 유명인사 참 많구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로꼬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썸(AWESOME) (Feat. 박재범 &GRAY)'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