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애쉬튼 커쳐 풋풋 첫 만남 모습 ‘눈길’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가 극비리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 1998년 모습”의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외모의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당시 미국 TV시리즈 '70년대 쇼(That 70s show)'에서 처음 만났을 때로 14살, 19살이다. 특히 밀라 쿠니스의 첫 키스 상대는 애쉬튼 커쳐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12년 4월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