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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이휘재 쌍둥이 서언 서준 앓이를 드러냈다.찬열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난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얘들아 보고 싶었어. 시크한 서언이와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다. 얘들아 형이 아니 삼촌이 또 놀러 갈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 주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엑소 찬열과 백현은 서준이를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모습과 달리 서준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 쌍둥이 서언 서준의 집에 엑소 찬열 백현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찬열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서언아 서준아 너네를 형이 어떻게 하면 좋니?"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슈퍼맨 찬열 백현, 사진=찬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