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홈경기 시 음료배포와 각종 이벤트 등 진행삼성화재, 블루팡스 홈구장 내에서 ‘V7’ 홍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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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은 17일 ‘V리그’ 7번째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과 ‘V7(브이세븐)’ 제휴를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의 자양강장 음료인 ‘V7’은 승리를 부르는 ‘V’와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7’을 합성해 이름 지어진 제품으로 ‘타우린’과 ‘비타민B1’ 등 5종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통산 7번째 리그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염원과 광동제약의 새로운 비타민 음료의 브랜드명이 의기투합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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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7’ 제품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우승 목표가 동일한 콘셉트를 갖고 있어 제품 홍보와 기업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
    양사는 승리와 건강으로 팬들과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차주엽 팀장(광동제약)


    제휴에 따라 광동제약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홈경기 시 음료배포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장 내 분위기를 돋우고 블루팡스는 구장 내 ‘V7’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매년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연간 8만명에 가까운 관중을 동원하는 등 국내 프로배구 최고의 인기구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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