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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아 나이 망언이 화제다.

    민아는 18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나이와 관련된 망언으로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이날 MC 이휘재는 “걸스데이 민아가 어리고 예쁜 데다 열심히 한다”며 민아를 칭찬하자, 장윤정 또한 “어리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민아는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라며 “올해가 지나면 21살이다”라고 나이 망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뭔 거지 같은 멘트야”라고 재치있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나이 망언 아직 어리구만”, “민아 나이 망언 어디 언니들 앞에서”, “민아 제대로 나이 망언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출연한 최지연은 4차원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