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63명 대상 장학증서 수여
  •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30일 평택시 소재 송탄공장에서 중고등학생 63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2007년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후 장학사업 등의 공익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올해까지 204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총 1억 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집행했다.

    광동제약 차주엽 과장은 “학생들에게 전달한 장학증서가 한명 한명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비타500 장학금’, ‘옥수수가족캠프’ 등의 환경캠페인 활동과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