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드림팀'이었다.

    할리우드 배우 드본 아오키,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한연구 실장, 사진작가 목나정, 메이크업 전문가 원영미 실장 등이 뭉친 드림팀이 '엄친딸' 이인혜(29·사진)와 만나 대박을 터뜨렸다.

    스타화보는 9일 "이인혜의 화보가 공개 첫 날부터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최연소 교수이자 탤런트인 이인혜가 촬영한 화보라 어느 정도 예상했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며 첫 날부터 압도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 실제로 지난달 24일 열린 이인혜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는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리며 엄친딸의 '몸매 공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었다.

    이인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인혜가 올해 교수로 처음 강단에 서며 연기까지 병행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인혜가 출연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천추태후' 역시 우연의 일치인지 이인혜가 등장한 후부터 시청률 1위에 재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