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동석, 김혜경 '법카 유용 사과'에 "문명 한 차원 높여" 극찬 … 공익제보자엔 "저의 의심"
과거 발언 논란에 휩싸인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사과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문명을 한 차원 높였다"고 극찬했다. 이를 폭로했던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를
과거 발언 논란에 휩싸인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사과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문명을 한 차원 높였다"고 극찬했다. 이를 폭로했던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를
대통령실이 공익성과 정상적인 보도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대통령실 기자단에 합류시킨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뉴스공장)이 신문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공장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행인과 편집인 등 신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민족 전체가 '이재명의 국가'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대통령을 '민족의 구원자'라고 표현했다. 친문(친문재인) 세력이 문재인 정부 시절 이 대통령을 탄압해 정치 생명을 끊으려 했다고도 주장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이미 사용됐거나 무효인 상품권을 판매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총 11회에 걸쳐 250여만 원을 가로챘고 일부 피해자에게는 절도 행위까지 저질렀다.&n
소득으로 단 5만 원을 신고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 A씨가 5억 원이 넘는 금융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예금 관련 증여세 납부 내역은 신고되지 않았다. 야당은 A씨의 자산
온라인에서 이성에게 호감을 산 뒤 돈을 뜯어내는 신종 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의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다. 해외에 거점을 둔 채 감정을 미끼로 금전을 요구하는 국제적·조직적 범죄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서대문구가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또다시 정치적 충돌에 빠졌다. 구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복지·운영 관련 예산을 대거 삭감한 가운데 국민의힘 측은 "정치적 보복"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이재명 정부의 인사 전반을 총괄하게 된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주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을 "민족의 축복"이라고 평가하며, 헌법을 고쳐 20년 집권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기준보다 많은 소득이 있는 배우자를 인적공제 대상으로 올린 것으로 확인돼 세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22일 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최 후보자 측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서울 강동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에 참관인 도장이 없다"며 고성을 지르고 소란을 피운 70대 유권자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단순한 소동처럼 보이지만 반복되는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