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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4.27 재보선 격전지 후보 최종확정 ‘눈앞’
한나라당이 4.27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강원, 분당, 김해 지역의 최종후보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먼저 당 중앙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원희룡)는 3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출마로 이번 재보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2011-04-03 오창균 기자 -
민주당 철새들 심판 선거
"손학규의 도박, 노무현식 낡은 정치 재현" 변희재, pyein2@hanmail.net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가 결국 분당을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측근인 신학용 의원이 “분당을은 백전 백패”라고 자인해버린 것이 오히려 출마를 부추긴 셈이다. 당 대표 측이 필패라고
2011-04-03 변희재 객원논설위원 -
방사선 물질 검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국내에서 방사성 은이 처음으로 검출됐다.4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따르면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대전과 대구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은이 발견됐다. 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다.'은'은 원자로 안의 제어봉을 구성하
2011-04-03 박모금 기자 -
더럽고 치사한 국회의원
더럽고 치사한 지역이기주의 &nb…
2011-04-03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정두언, 분당乙 '공천잡음' 책임론 제기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3일 “분당을 공천을 놓고 한 달간 유력후보를 괴롭혀 공당을 사당으로 취급했다”면서 책임론을 제기했다.
2011-04-03 최유경 기자 -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패자부활전!
방황하는 학교 밖 취약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2009년 국무회의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위기청소년은 93만명에 이른다. 작년 학업중단자는 6만1천여명, 가출청소년은 신고된것만 2만8천명 이상이다. 현재 학교를 다니지 않는 고등학교 중퇴자 등 기초학업능력과 직업능력
2011-04-03 양원석 기자 -
이정현 "박근혜 비판 정치인들, 스토커 같아"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은 3일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대한 박 전 대표의 발언 이후 민주당 및 한나라당 정치인들로부터 비판받은데 대해 “쫓아다니며 시비 거는 스토커들의 행태를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
2011-04-03 최유경 기자 -
박근혜, 나흘만에 대구行…TK 민심달래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4일 또 대구를 찾는다. 지난달 31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 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취임식에 참석,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비판한지 꼭 나흘만이다.
2011-04-03 최유경 기자 -
보급형 ‘갤럭시 네오’, 기능은 우월?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네오’를 공개했다.갤럭시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실용적 스마트폰 ‘갤럭시 네오’(GALAXY Neo)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LG U+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된다. ‘갤럭시 네오’는
2011-04-03 박모금 기자 -
“보안법에 이적단체 해산 규정 신설하자"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가 “이적단체 해산 규정” 신설을 위한 국가보안법 개정안 국민서명운동에 나섰다.'블루아이즈'는 “종북 단체에 대해 법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현행법상으로는 이들 단체의 활동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거나 제한하는 데 한계가 있
2011-04-03 온종림 기자 -
준설탓에 미나리농사 꽝? 그럼 여긴 왜...
영산강 미나리농사 흉작이 4대강 사업탓일까? 그럼 준설이 없던 다른곳의 흉작은 어떻게 설명할까.최근 4대강사업이 한창인 영산강 6공구 승촌보 현장에 인근 마을 주민들이 미나리 농사 흉작 등, 각종 피해 보상을 요구한 시위를 했다. 이를 여러 매체에서 “영산강 사업 탓”
2011-04-03 김신기 기자 -
주유소 휘발유값 2008년보다 비싼 이유는?
지난해 10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주유소 휘발유 값이 좀처럼 떨어질 기세없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현재 두바이유 가격은 2008년 초고유가 시대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국내 주유소에서 팔리는 휘발유 가격은 역대 최고치다.주유소 무연 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은 지난달 17일
2011-04-03 연합뉴스 -
당선무효 완화 추진···국회의원 밥그릇 챙기기 ‘논란’
국회의원들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선무효 규정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3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대표발의)을 비롯해 여야 의원 21명은 당선인의 가족이나 선거사무장이 선거범죄를 일으킬 경우 당선무효 규정을 크게 완화하
2011-04-03 오창균 기자 -
대구서 규모 2.7 지진 발생, 시민들 ‘철렁’
3일 오전 대구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1시 47분경 대구 달성군 남남서쪽 7㎞ 지점(북위 35.77, 동경 128.53)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유감 지진이다.
2011-04-03 박모금 기자 -
공약은 비전이지 약속이 아니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로 대한민국은 시끄럽다. 한쪽에선 애물단지로 전락한 국내 공항들의 사례들과 인근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으라며 백지화를 적극 환영하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선 국민들과의 약속인데 왜 지키지 않느냐며 결사 반대하고 있다. 당장 해당
2011-04-03 한재욱 그린투데이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