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2월 20일까지 ‘특별경비기간’ 선포…왜?

    김정은 정권이 갑자기 북한 전역에 ‘특별경비기간’을 선포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없어 추측만 분분하다고 한다.

    2018-01-24 전경웅 기자
  • 창당 1년만에 새 활로 모색 나선 유승민, 정체성 강조

    바른정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연례 창당 기념 행사를 중도통합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유승민 대표는 "우리가 하고 싶었던 그 정치 희망의 싹은 이 대지 안에 있다"며 "이제 봄이 오면 그 싹이 피울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통

    2018-01-24 이상무 기자
  • 정부 ‘조총련’ 입국도 자유롭게…진짜 ‘평양 올림픽’?

    최근 한국 정부는 ‘조선적 재일동포’의 방한을 사실상 무제한 허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KBS’와 ‘연합뉴스’ 등 국내 언론들은 지난 23일 “외교부가 조선적 재일동포에 대한 여행증명서 발급 거부 사유를 국가안보 위해 소지, 서류 미비 등으로 축소하고, 특별한 문제가

    2018-01-24 전경웅 기자
  • 日 아베 총리,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 靑 "협의 시작"

    청와대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방한을 위한 협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전에 일본 정부가 주일한국대사에 아베 총리의 방한을 협의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일 양국은

    2018-01-24 임재섭 기자
  • 장제원 "'평화올림픽' 검색어 조작 문빠, 웃음밖에"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통령 생일을 기념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평화올림픽'을 1위로 올리는 이벤트를 벌인 것에 대해 "인터넷 포털이 건전한 여론형성의 장이 아니라 편향적 정치세력들의 여론조작 놀이터로 전락했다"고 개탄했다.&n

    2018-01-24 강유화 기자
  • 文대통령 생일, 실검 조작에 美현지 광고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청와대에서 맞이하는 생일을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낼 예정이다. 청와대 역시 별도의 공식 행사를 갖지 않을 예정이다.평창 올림픽 등에 대한 여론이 나쁜 상황에서 자칫 축제 분위기를 내는 것으로 비쳐지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지

    2018-01-24 임재섭 기자
  • 북한군 수만 명 평양서 열병식 준비…韓정부 대응은?

    김정은 정권이 ‘건군절’을 기존의 4월 25일을 2월 8일로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실시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미국 상업용 인공위성에 포착됐다고 한다.

    2018-01-24 전경웅 기자
  • 평양올림픽 오명?… 김용태 "北 열병식 취소 요구하라"

    자유한국당 김용태 혁신위원장이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이 아닌 평화올림픽이 되려면 개막식 전날 열리는 (북한) 군 열병식을 즉각 취소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며 정부를 압박했다.  김용태 혁신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원회의에서 전날 정부가 '

    2018-01-24 강유화 기자
  • 통합반대파 '민주평화당' 당명 결정… 안철수 설득 '무색'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로 구성된 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가 당명까지 확정하며 신당 창당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안철수 대표가 통합반대파 의원들의 당원권 정지 등 징계를 고려했던 당무위원회의까지 전격 연기하며 주말까지 마음을 돌릴 시간을 부여했지만, 통합반대파는 설득 노력이 무색

    2018-01-24 정도원 이유림 기자
  • 靑, 北 맞이 정부합동지원단에 직접 가세 '공들이기'

    청와대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를 지원하는 정부합동지원단에 직접 가세하기로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재 외교부·통일부·문체부 등 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에 청와대도 참여한다"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을 위해

    2018-01-24 이길호 기자
  • 안철수 "전남 가뭄… 특별교부세 지원해야" 호남 구애

    바른정당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안철수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남 지역 겨울 가뭄이 심각하다"며 "가뭄이 길어지면서 섬 지역은 제한 급수가 시행돼 주민 불편이 말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아울

    2018-01-24 이유림 기자
  • 아베 “평창서 ‘위안부 추가합의’ 거절 말할 것”

    아베 신조 日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런데 이유가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를 거절하고 북한에 대한 공동대응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018-01-24 전경웅 기자
  • 안철수, 지방선거 나서나… "박원순, 선 넘지 말라"

    통합 이후 이른바 '역할분담'에 따라 서울시장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향해 연일 경고성 견제구를 날리며 몸을 풀고 있다.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4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놓고 공방

    2018-01-24 정도원 기자
  • 봉준호 연출 '옥자',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최종 후보 탈락

    봉준호 '옥자', 킹콩·가디언즈에 밀려 '아카데미行' 불발

    마이더스 봉준호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만든 영화 '옥자'가 아쉽게도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현지시각으로 22일 오전 5시 22분, 오는 3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Aca

    2018-01-24 조광형 기자
  • 유승민, 광주서 민심 잡기 총력… '호남 배제' 의혹 털어낼까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23일 호남의 '정치 1번지'로 여겨지는 광주를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서 통합 국면에 주도적인 행보를 보였다.유 대표는 이날 오전 현장 최고위 회의에서 통합공동선언 이후 첫 지방 행선지로 호남 선택한 배경에 대해 "사실 대표가 되고 광주·전주에

    2018-01-23 이상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