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ECD 산하 FATF, 24일 부산 총회에서 성명 채택

    자금세탁방지기구 “北 금융대응조치 대상국” 재지정

    OECD 산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을 ‘금융대응조치’ 대상국으로 재지정 했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OECD FATF는 지난 24일 부산에서 열린 총회를 마치면서 채택한 성명을 통해 “북

    2016-06-26 전경웅 기자
  • VOA, ‘한국 전쟁의 기원’ 저자 커밍스 교수 인터뷰

    브루스 커밍스 “북침? 증거 없다! 남침 확실”

    1981년 ‘한국 전쟁의 기원’이라는 책이 나왔다.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大 교수가 쓴 이 책은 “6.25전쟁이 남침이 아니며, 미국의 사주를 받은 한국이 북침한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 전쟁의 기원’은 당시 국내에도 번역돼 순식간에 퍼졌다. 당시 ‘반미’에

    2016-06-26 전경웅 기자
  • 성모병원 "본인 의지 고려해 장기 기증 수술 진행"

    2016-06-26 조광형 기자
  • 교육부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개정안 입법예고

    '열정페이' 현장실습, 최대 200만원 '과태료'

    법적 최저임금과 휴일을 지키지 않은 채 학생들의 노동력을 이용하는 이른바 '열정페이' 현장 실습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앞으로 산업체가 미성년자나 재학 중인 직업훈련생과 현장실습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현장실습을 시키면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교육부는

    2016-06-26 김희진 기자
  • '딸‧동생‧오빠 보좌진 채용-후원금 상납' 논란 밝혀질까

    더민주 뒤늦게 서영교 감찰 실시···엄단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친인척 채용 등 각종 특권 남용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의원에 대해 감찰 실시를 결정했다. 더민주가 서 의원에게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더민주 당무감사원은 전날 서 의원의 의혹과 관련해 전원회의를 개최 했다. 당무감사원은 이 회의에서

    2016-06-26 김현중 기자
  • [조광형의 연예가 교차로] 6월 넷째 주 소식

    홍상수·김민희,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렸다

    매주 토요일 오후 TBN 부산교통방송 에서 방송되는 를 에 동시 게재합니다.■ 프로그램명 : TBN 부산교통방송 '4시의 교차로'■ 방송 : 부산 라디오 FM 94.9MHz (16:05~17:52)■ 방송일 : 2016년 6월 25일 오후 5시 20분■ 진행 : MC

    2016-06-26 조광형 기자
  • 오후부터 장기 적출 수술 진행키로

    2016-06-26 조광형 기자
  • 274개 고사장서 시행… 역대 두 번째 높은 경쟁률 기록

    서울공무원 필기시험 7급 경쟁률 288:1…14만명 응시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이 25일 성황리에 치러졌다. 시험은 서울 274개 고사장에서 진행됐으며 15만 여명이 응시했던 2006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일반행정 9급의 경우 642명 모집에 8만2342여명이, 일반행정 7급의 경우 41명 모집에 1

    2016-06-25 김희진 기자
  • 北 "미국은 6.25전쟁 침략자·전범자" 비난

    北 "제2의 6.25 전쟁 종착점은 美 멸망"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25전쟁 발발 66주기를 맞은 25일 논평을 통해 "미국이 제2의 6.25 전쟁을 일으킨다면 그 종착점은 미국의 멸망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논평은 "미제가 지난날의 패전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그 도발

    2016-06-25 노민호 기자
  • 총기 소유자 신상정보 FBI와 공유… 범죄 발생시 신속 대처

    美하와이, '총기소유자 신상정보 등록제' 시행

    미국 하와이 주가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총기 소유자들의 신원정보를 연방수사국(FBI)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는 법안을 시행한다.24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새 법안은 하와이 내 총기 소유자의 신원정보를 FBI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등록하는 내용을 담고 있

    2016-06-25 김희진 기자
  • 박범진 전 국회의원, 6.25에 돌아 본 '나의 삶, 나의 길'

    좌파 청춘-우파 정치인...내 인생의 '비밀 고백'

            나의 삶, 나의 길                            박 범 진 / 미래정책연구소 이사장/14-15대 국회의원 1950년에 일어난 6.25전쟁은 초등학교 5학년이던 나에게 일찌감치 세상에 대해 눈을 뜨게 한 커다란 사건이었다.그때까지만 해도

    2016-06-25 박범진 전 국회위원
  • 23일부터 시간당 230mm 집중호우

    美웨스트버지니아 '폭우'… 최소 20명 사망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쏟아진 폭우와 홍수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매체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셀리 무어 캐피토 웨스트 버지니아 상원의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었다"면서 "아직 피해가 파악되지 않은 주민들이 있어 사망자가

    2016-06-25 김희진 기자
  • 세계가 세계의 자유를 지킨 전쟁...한국은 잠을 깨라

    6.25의 眞實 바로 가르치면 歷史敎育 바로 선다

    6.25의 眞實 바로 가르치면 歷史敎育 바로 선다최 응 표 /뉴데일리 고문 (뉴욕에서)전쟁은 야합을 가져와서는 안 되며 인간을 자유롭게해야 한다. 전쟁의 목적은 세력균형을 구하는 것이어서는 안 되며 민주주의를 위하여 세계를 안전케 해야만 한다. 전쟁은 동맹국을 구출만

    2016-06-25 최응표 뉴데일리 고문
  • 5개월간 27개 다문화가정 대상

    서울동부교육지청, 다문화가정 '직업체험교실' 운영

    서울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청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청은 총 5개월에 걸쳐 초등학생 자녀를 둔 27개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꿈을 잡아라, Dream Job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2016-06-25 김희진 기자
  • “현(現) 세대의 ‘무행동(無行動)’은 후세에게 부담과 희생을 떠넘기는 결과”

    "지금이라도 北核시설에 대한 '예방공격(豫防打擊)' 검토해야“

    "지금이라도 北核시설에 대한 '예방공격(豫防打擊)' 검토해야“[인터뷰] 박휘락(朴輝洛) 국민대 정치대학원 원장 “현(現) 세대의 ‘무행동(無行動)’은 후세에게 부담과 희생을 떠넘기는 결과가 될 것”김필재(조갑제닷컴)   “현재의 北核위협 상황은 ‘예방공격’까지 검토해야

    2016-06-25 김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