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
  • 배우 박한별(사진)이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인 만큼,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인사한 박한별은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며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