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은결 더 일루션-마스터 피스' 공연 장면.ⓒ이지컴퍼니
    ▲ '이은결 더 일루션-마스터 피스' 공연 장면.ⓒ이지컴퍼니
    이은결의 '더 일루션-마스터 피스(The Illusion-Masterpiece)'가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은결은 국내에 마술이라는 장르를 알리고 한 단계 발전시킨 한국을 대표하는 매지션이자 '일루션(환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그는 마술을 단순한 '픽션'이 아닌 보다 확장된 개념의 '일루션'이라는 이미지를 정립했다.

    그동안 마술영역에서 볼 수 없었던 하나의 주제의식을 담은 작가주의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 전세계 50여개국 2300명의 마술인들이 참여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매직콩클 피즘(F.I.S.M)에서 단독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번 '더 일루션-마스터피스'는 12년 넘게 한 작품만을 세공한 이은결의 서사를 완결하는 무대다.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된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라스베거스 최정상 기술팀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 '이은결 더 일루션-마스터 피스' 포스터.ⓒ이지컴퍼니
    ▲ '이은결 더 일루션-마스터 피스' 포스터.ⓒ이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