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 브루스(Harry Vreuls) 유엔기후변화협약 과학기술자문기구(UNFCCC SBSTA) 의장이 2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은 2019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인천 송도에새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화돼 기후 위기 적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적응대책과 이행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응의 새로운 시대 : 적응의 확대와 변혁'을 주제로 9월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