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진아가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파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우스트'는 '로미오와 줄리엣'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 등 고전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샘컴퍼니 연극 시리즈의 다섯 번째 공연이다. LG아트센터 서울이 2022년 10월 마곡지구 이전 후 처음으로 제작하는 연극이다.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시그니처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