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비이피씨탄젠트·CJ ENM
    ▲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비이피씨탄젠트·CJ ENM
    도심 속 피크닉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 이하 파크뮤직페스티벌)이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2018년 처음 열린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이라는 테마로 연인·친구·가족 단위 관객 등 매년 약 3만여 명이 찾는 국내 대표 대중음악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돌아온다.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 및 세부규정에 따라 단일 스테이지 구성과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정좌석은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플로어석과 돗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으로 나눠진다.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의 김은성 대표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관객을 만나는 만큼 풍성한 라인업 구성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곳곳에 배치해 이전보다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공식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페스티벌 라인업은 공식 SNS와 예매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