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지몽스님 등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출발해 주한러시아대사관 인근 정동제일교회까지 3보마다 오체투지를 하며 행진했다.

    오체투지는 이마부터 양 무릎까지 모두 바닥에 닿도록 절을 하는 불교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