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 등의 특혜채용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앞서 4월 29일 감사원이 발표한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조직 전반에 걸쳐 채용·인사·복무 등 관계 법규를 무시하거나 이를 용인하는 행태가 관행화 돼 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