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 공연…5세 이상 관람
  •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가족음악회 '꼭 안아줄래요' 포스터.ⓒ아트앤아티스트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가족음악회 '꼭 안아줄래요' 포스터.ⓒ아트앤아티스트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가족음악회 '꼭 안아줄래요'가 5월 1일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꼭 안아줄래요' '어느 봄날' '꿈 꾸지 않으면' 등의 동요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하고, 뮤지컬 '레미제라블' 넘버와 영화 '포카혼타스' '라이온킹' '미녀와 야수' OST, 칸초네, 가곡 등을 선보인다.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라 포엠의 테너 박기훈과 바리톤 정민성,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이벼리와 베이스 손태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주는 김광현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람 연령을 5세 이상(2018년생 이상)으로 낮췄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