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현주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봄날(감독 이돈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날'은 한때 잘나가는 조직의 큰형님이었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철부지 장남 호성이 인맥을 모두 끌어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4월 말 개봉. (사진=콘텐츠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