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애니메이션 '메카드볼'과 '티티 체리'.ⓒ초이락컨텐츠컴퍼니
    ▲ TV 애니메이션 '메카드볼'과 '티티 체리'.ⓒ초이락컨텐츠컴퍼니
    TV애니메이션 '메카드볼'과 '티티 체리'가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불꽃 대결을 벌이고 있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지난해 말부터 선보인 '메카드볼'과 '티티체리'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진 소년·소녀 영웅들이 각각 아이템을 획득해가는 모험 액션물이다. 

    '터닝메카드' 신화 재현에 나서는 '메카드볼'은 구슬을 테마로 한다. 신비한 구슬(메카드볼)은 강력한 메카니멀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다른 차원에서 메카드볼을 찾으러 지구로 온 외계의 '블랙코마' 일당과 키라얀, 전설의 인어 종족과 세라, 구슬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소년 차영웅과 친구들의 3파전을 다룬다.  

    특별한 구슬 '그랜드볼'은 모험의 동기가 된다. 키라얀이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고, 차영웅에게는 막강한 메카니멀인 하이퍼 캐논을 깨우기 위해 획득해야 한다.

    '티티 체리'는 방탈출 게임을 테마로 한다. 체리·베리·레몬 등 세 명의 중학교 1학년 소녀들은 다차원의 우주에서 고통 받는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매번 처음 경험하는 공간에서 낯선 미션을 부여받는다. 순발력, 재치, 결단력 등이 필요한데 세 소녀에게 부족한 것은 없다.  

    초이락 측은 "두 작품은 같은 모험물이지만 전혀 다른 재미를 추구한다. '메카드볼'은 긴 서사적 호흡으로 소년 히어로들은 운동력, 체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다. '티티 체리'는 에피소드 형식의 비교적 짧은 호흡이다. 제한된 시간에 미션 클리어를 해야 하는 만큼 소녀들의 순발력과 재치를 즐기는 모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