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신바람 난 삼대'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고병배스튜디오, 아트리버
    ▲ 연극 '신바람 난 삼대'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고병배스튜디오, 아트리버
    연극 '신바람 난 삼대'에 새로운 얼굴이 투입된다.

    두 명의 배우가 이끄는 90분 간의 이야기 '신바람 난 삼대'는 할아버지·아버지·아들 삼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할아버지·아버지·아들 1인 3역을 소화하는 '남자' 역에 강지훈·임재성·정승민이, 삼대가 사랑하는 3명의 여인들과 극의 감초 역할까지 소화하는 '여자' 역에는 강현아·윤성경·박예주가 캐스팅됐다.

    이들은 오는 4일부터 2차팀으로서 무대에 오른다. 지난 1차팀에서 남자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유일한이 이번 공연부터는 민성욱과 함께 공동 연출을 맡는다.

    '신바람 난 삼대'는 2차팀의 공연에 앞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팀 프리뷰 할인'은 오는 9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전석 9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새로운 배우들과 공동 연출의 합류로 색다르게 변화할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