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뮤지컬' 2022년 1월호 표지.ⓒ예스24
    ▲ '더뮤지컬' 2022년 1월호 표지.ⓒ예스24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휴간 1년 만에 재발행되는 '더뮤지컬' 첫 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국내 유일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이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와 만나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가운데 2022년 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홍광호는 '더뮤지컬' 재발행 소식을 축하하며 표지 촬영에 임했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그가 직접 선정한 '지킬 앤 하이드', '미스 사이공', '데스 노트' 등 인생작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 사진 촬영을 담당한 로빈 킴은 레이디가가, 마룬5, 스팅, 미카,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화보 촬영을 작업한 작가로 알려졌다.

    2022년 1월 1일 발행되는 '더뮤지컬' 재발행호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낱권 1만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오는 17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예스24는 '더뮤지컬' 재발행을 기념하며 오프라인 행사 '더뮤랑 뽑기할래?'를 마련했다. '행운의 뽑기' 이벤트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이제는 구할 수 없는 '더뮤지컬' 과거 굿즈와 대학로 뮤지컬 초대권, 수제 쿠키 등을 선물한다.

    행사는 12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YES24 공연 홈페이지를 통한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예매 수수료 1000원이 발생하며 1인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 ▲ '더뮤랑 뽑기할래?' 행사 포스터.ⓒ예스24
    ▲ '더뮤랑 뽑기할래?' 행사 포스터.ⓒ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