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구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과 대장동 화천대유 게이트를 규탄하는 집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깨시연은 "지난 8월 이 후보의 페이스북에서 지난해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은 선거법 사건에 관련해 변호사비가 총 3억원이라고 주장을 했으나 특정 변호사 1인에게 현금과 주식을 포함해 20억여 원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또 "검찰은 이 후보를 구속해 법의 엄중한 심판의 선례를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집회에는 이 대표,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상임대표, 유재호 성남시의원, 이민석 변호사, 김석준 문사랑 카페 대표, 김부선 배우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