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내년 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 촉구

"진보·좌파 교육감들 공교육 무너뜨려… 붕괴된 공교육 바로 세우기 위해 교육감 교체돼야"

입력 2021-07-29 16:19 | 수정 2021-07-29 18:06

▲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가 5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학생 페미니즘 세뇌 비밀조직'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정상윤 기자

2022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 교육감 선거를 300여일 앞둔 가운데, 40개 시민단체가 모인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성폐연, 상임대표 오세라비)가 진보·좌파 성향 교육감 체계를 비판하며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성폐연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진보·좌파 성향 교육감 체계는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현장은 그들이 내세운 교육공약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며 "이미 20년 전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 학생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진보·좌파 교육이 뿌리깊이 내린 현실"이라고 규탄했다.

"정상화라는 말 힘들 정도로 공교육 무너진 현실 인정해야"

성폐연은 "현재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중 1~2명을 제외하고 전부 진보·좌파 성향의 교육감들이 자신들의 교육정책과 교육철학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미 공교육은 정상화라는 말을 쓰기조차 힘들 정도로 무너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공교육 정상화라는 용어 자체 또한 이제는 너무 진부하다"고 개탄했다.

"교육 현실이 이렇게 된 최종 책임은 진보·좌파 교육감들이 져야 한다. 그래야만 공교육 몰락에 대한 진단과 대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성폐연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붕괴된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내년에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 성향의 교육감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폐연은 이어 "내년 교육감 선거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교육감후보들이 이미 난립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숱한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단일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정부 들어 기초학력미달자 증가… 전교조 기초학력평가 반대"

성폐연은 진보좌파 교육감 중심의 교육현실에 대해 "수년 전부터 기초학력미달자가 2~3배 증가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 기초학력미달 학생은 초·중·고교 전체적 증가로 학력 추락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또 "기초학력진단평가를 극렬히 반대한 집단은 전교조"라며 "전교조는 학생서열화 반대를 이유로, 초등학교 시험을 없애는 데 앞장섰다. 정치이념에 편향된 전교조는 공교육을 망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전교조 정치이념 편향 교육 금지해야"

성폐연은 이어 "공교육에서 전교조 교사들이 주도하는 정치이념 편향 교육을 금지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연간 15시간 성교육 의무화 교육에 이어 페미니즘 교육, 인권교육, 민주시민교육, 통일교육, 독도교육, 노동교육 등 정치사회적 문제까지 교육 현장으로 끌어들여 미성숙한 아동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공교육을 교란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성폐연은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교육의 부실은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대변혁 시대에 발맞춘 인재양성을 위해 AI 학습 시스템 및 AI영재교육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문재인 종전선언에 속지 마세요"…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광판
김정은 비자금 조성, 노동당 39호실 출신 이현승씨의 호소

핫이슈

"문재인 종전선언에 속지 마세요"…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광판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일반토의에서 연설을 한 21일(이하 미국 동부 현지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는 종전선언에 속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과 김정은 정권의 폭정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가 떴다. 하와이에 본부를 두고 한국과 미국 곳곳에 지부를 둔 우파연합단체..

뉴데일리TV

칼럼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