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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구망 'K-시트콤의 귀환'
강민석 기자
입력 2021-06-16 20:53
수정 2021-06-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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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신현승, 테리스 브라운, 카슨, 요아킴 소렌센, 최영재, 한현민이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연출 권익준 김정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청춘 시트콤이다.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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