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투란도트' 비하인드 스틸컷.ⓒDIMF, ROBIN KIM
    ▲ 영화 '투란도트' 비하인드 스틸컷.ⓒDIMF, ROBIN KIM
    배우 민우혁의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 더 무비(The Movie)'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됐다.

    공개된 모노톤 사진 속 민우혁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그만의 '칼라프'를 완성했다. 한 손에 검을 들고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애틋하면서도 강단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민우혁은 '투란도트' 촬영 현장에서 감독의 큐 사인과 동시에 '칼라프'의 서사와 감정에 몰입해 스태프들이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열연을 펼친 민우혁은 화기애애한 대화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등 훈훈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 ▲ 영화 '투란도트' 비하인드 스틸컷.ⓒDIMF, ROBIN KIM
    ▲ 영화 '투란도트' 비하인드 스틸컷.ⓒDIMF, ROBIN KIM
    뮤지컬 '투란도트'를 영화로 재탄생시킨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 더 무비'는 6월 18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개막 행사에서 공개 시사회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10년간 140여회 누적 공연 기록, 중국 5개도시 초청공연, 창작뮤지컬 최초 동유럽 6개국 라이선스 수출 등의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 콘텐츠로서 인정받은 작품이다.

    한편, 민우혁은 7월 13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