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61년차 국민가수 이미자… '변하지 않는' 목소리 비밀 전격 공개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가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의 레전드 무대부터 넘사벽 부(富)를 갖고 태어난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1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더불어 따스한 감성 로맨스로 올겨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조제'의 두 주인공 한지민·남주혁과의 설렘 가득한 만남과, 웃음&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들까지, 웃음바다가 됐던 인터뷰 현장이 연중에서 공개된다.

    정해인X남진, 출생부터 남다른 스타들의 넘사벽 집안 '大공개'


    가장 먼저,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대한민국 전통가요 100년 역사 속, 빼놓을 수 없는 국민가수. 심금을 울리는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의 61년 음악 인생을 되돌아본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 최초의 대중가수, 국내 최초 10만장 앨범 판매 & 최대 앨범 발표 등 어마어마한 '최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가수 이미자. 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녀의 목소리에 담긴 비밀부터 이미자가 직접 뽑은 명곡 Best 3까지, 61년간 전통 가요를 지켜온 이미자의 레전드 무대들을 아카이브 맛집 KBS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털어 차트로 만나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넘사벽 DNA와 부(富)를 갖고 태어난 '연예계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1탄'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차트에서는 정해인과 남진 등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온 국보급 외모와 끼를 물려받은 스타부터 억대 매출 회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의 아버지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부와 명예를 갖고 태어난 스타들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

    다음으로, '배달의 연중'에서는 가슴 따뜻한 로맨스로 올겨울을 녹일 영화 '조제'의 두 주인공,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한지민과 남주혁을 만나본다.

    인터뷰 내내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함을 보여준 것은 물론, 함께 맛집 투어를 다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두 사람. 남주혁의 등에 업히는 신을 많이 촬영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 한지민에게 남주혁은 오히려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해 찐케미를 인정했다는 후문.

    한편, '백발백중, 해답의 책'을 배달받은 두 배우가 서로를 향한 설렘 가득한 질문과 해답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화제작,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X김희원X김병철X이유비와 함께한다.

    리얼한 소품 때문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이퍼 리얼리즘 '변(?)연기'를 펼쳤다는 정우에 이어, 영화 속 장면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2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