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린 '한변 창립 7주년 기념 및 제3회 북한인권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인권상은 한변이 2018년부터 북한인권 개선과 자유통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취지로 제정한 인권상이다. 올해 북한인권상은 사단법인 물망초가 받았다. 물망초는 7월 탈북 국군포로 2명이 북한과 김정은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승소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엔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영아 정교모 공동대표,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