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 아들 주신 씨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박 전 시장 49재 막재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주신 씨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병역 비리 의혹 관련 재판의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박 전 시장의 49재를 이유로 불출석했다.

    다음 공판은 10월 14일에 열린다. 법원은 이날 박주신 씨를 재소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