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프로젝트' 참여자 7월 5일까지 모집
  • ▲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프로젝트' 모집 공고 포스터.ⓒHJ컬쳐
    ▲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프로젝트' 모집 공고 포스터.ⓒHJ컬쳐
    공연제작사인 HJ컬쳐(대표 한승원)와 예스이십사라이브홀(대표 이선재)이 신진 창작자를 찾는다.

    HJ컬쳐·예스이십사라이브홀은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해 창작 활동 유지와 창작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극과 뮤지컬 장르를 이끌어갈 청년인재 육성 사업인 '창의인재 동반사업' 수료자 중 사업화가 가능한 프로젝트를 보유한 청년 인재의 창작 활동에 이어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다.

    HJ컬쳐 홈페이지를 통해 7월 5일까지 모집하며,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창의교육생 과정을 수료한 자로 사업화가 가능한 프로젝트를 보유한 개인창작자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한 참가자들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5개의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공연제작을 목표로 공연제작사와 매칭을 통한 실제적인 작품 개발 쇼케이스로 제작지원이 이뤄진다.

    HJ컬쳐는 문화콘텐츠 전문그룹으로 '라흐마니노프', '빈센트 반 고흐', '파가니니’, '세종 1446', '더픽션', '만추' 등 뮤지컬과 연극 기획 및 제작, 해외 라이선스 수출 등을 통해 공연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연극·뮤지컬 전문 공연장 예스24스테이지를 운영하는 예스이십사라이브홀은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에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는 예스24스테이지와 함께 '달빛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레파토리 공연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