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서초구 확진자로 추정되는 시민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현장응급의료소로 의료진과 함께 들어서고 있다. 

    서초구 확진자는 12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초구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초구 위기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작업 실시 및 신천지 관련 시설을 전수조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