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셜록홈즈:사라진 아이들' 연습실 현장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 뮤지컬 '셜록홈즈:사라진 아이들' 연습실 현장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이 열띤 분위기로 연습하고 있는 현장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범인과의 철저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셜록 홈즈' 역을 맡은 안재욱과 송용진은 서로의 연기를 진지하게 지켜보며 어떤 모습의 셜록을 보여 줄지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클라이브'로 분한 산들은 연습 내내 진지하거나 때로는 다정한 모습의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다시 한 번 '제인 왓슨' 역을 연기하는 이영미는 누구보다 작품의 캐릭터를 심도 깊게 연구하며 홈즈 최고의 파트너의 모습으로 상대 배역들과 합을 맞췄다.
  • ▲ 뮤지컬 '셜록홈즈:사라진 아이들' 연습실 현장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 뮤지컬 '셜록홈즈:사라진 아이들' 연습실 현장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노우성 연출가는 배우들에게 직접 연기 시범을 보이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 장면, 한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노 연출가를 비롯해 베테랑 주조연 배우들과 앙상블 배우까지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한 마음으로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셜록홈즈의 추적을 팽팽한 긴장감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그려낸다. 2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13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2차 티켓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