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아트센터 로비층 포토존 옆에 마련된 '보디가드' 노래방 부스.ⓒCJ ENM
    ▲ LG아트센터 로비층 포토존 옆에 마련된 '보디가드' 노래방 부스.ⓒCJ ENM
    뮤지컬 '보디가드'가 설 연휴를 맞아 관객과 함께하는 이색 노래방 체험 이벤트를 연다.

    1월 14~27일 LG아트센터 로비층 포토존 옆에 마련된 노래방 부스에서 '오늘은 내가 휘트니 휴스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설 연휴를 맞아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공연 전 준비된 노래방 부스에서 관객이 노래를 부르면 점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한다. 2016년 초연 당시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포춘쿠키를 증정하며 기준 점수를 넘긴 관객에게는 VW베라왕 18FW 베라에디션 Haute Life 버킷백, 아모레퍼시픽 빈티지 에센스 스타터 세트, GS타워 아케이드 상품권, 와인, 카페쿠폰, '보디가드' MD세트, 사인 프로그램북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보디가드'는 1992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동명 영화 원작에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들을 더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레이첼 마론' 역에 김선영·박기영·손승연·해나, 경호원 '프랭크 파머'는 이동건·강경준이 연기한다.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