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하야'와 '조국 구속'을 촉구하는 자유시민들이 28일 오후 청와대 앞 효자로에서 26일째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철야농성장은 3일 개천절 범국민대회 이후부터 시작해 26일째 기독교 예배와 기도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추워진 날씨로 패딩과 담요로 추위와 싸우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87명이 자진 삭발투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