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이 참여한 '밀리의 서재' 리딩북이 5일 공개됐다.

    리딩북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뮤지컬 배우이자 워킹맘이기도 한 김소현이 인상 깊게 읽은 책의 주요 내용과 경험담을 함께 들려준다.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하는 육아 필독서다. '밀리의 서재' 리딩북에서는 육아에 바쁜 엄마들을 위해 책의 핵심 내용을 30분 분량 소개한다.

    밀리의 서재 리딩북 스페셜 리더로 참여한 김소현은 자신의 초보맘 시절을 회상하며, 육아에 고군분투하고 있을 초보맘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아이가 싸울 때의 대처법, 워킹맘이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한 내용에 깊이 공감했다"며 "엄마라면 누구나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다"라는 추천사도 잊지 않았다.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지방 투어 중에 있으며 5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소현이 읽어주는 '밀리의 서재' 두 번째 리딩북 '디즈니의 악당들1 : 사악한 여왕'은 5월 초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진=쇼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