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티켓 판매량, 95만장 넘어서'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담아내
  •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의 전세계 티켓 판매량이 95만장을 넘어섰다.

    전세계 7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80만장에 이르는 해외 티켓이 판매됐고, 국내 사전 예매량도 15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오늘(15일) 중으로 전세계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상영 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2위, CGV 무비차트 2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가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이같은 음악 영화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 전세계 '아미(ARMY)'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정적인 공연 장면들은 물론 월드 투어 중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케이팝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 제공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