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을 비롯한 30개 시민단체가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허용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의 다양한 불법적인 요소 △다른 시민들의 권리 침해 △퀴어축제가 성소수자의 인권을 높이지 못함 등의 이유를 들어 불법과 음란이 가득한 퀴어축제를 서울광장에서 허용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