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좌파 조희연 재선 유력

[개표 현황] 22시 현재 52.4% 득표율...2위 박선영 후보와 20%p 격차

정호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13 22:30:51
▲ 13일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사진·서울교육감)가 서울 서대문역 인근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개표를 지켜보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가 6·13 지방선거 개표 4시간이 지난 22시까지 득표율 1위를 유지하면서 재선 성공 가능성이 한결 높아졌다.  

22시 현재 개표율은 5.1%로 저조한 편이지만 조희연 후보는 52.4%(103,152표)의 득표율로, 32.2%(79,889표)로 집계된 2위 박선영 후보를 20.2%p 앞서며 안정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표가 이대로 진행될 경우 조희연 후보는 재선에 성공해 서울교육을 4년 더 이끌게 된다.

우파 진영의 박선영 후보는 반(反)전교조·학교선택권 완전 보장 등을 공약하며 좌파 교육감 시대의 종식을 전면에 내걸었지만, 현직 조희연 후보에 비해 낮은 인지도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도·탈정치를 표방하며 서울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영달 후보는 15.5%(38,431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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