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들 "애국 시민 서울교육감 후보로 박선영 교수를 추천합니다"

박선영 교수를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추대하는 사람들
"박선영 교수, 신념과 용기·투지·사명감이 투철하신 분"
"단일화 과정 후보 한 분으로 나서도록 추천·권유하는 것"

김태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4.12 19:07:05
▲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 박선영 교수 추천 기자회견.ⓒ뉴데일리 김태영 기자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는 무엇보다도 국가정체성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함께 ‘전교조’ 소속은 물론 ‘종북·좌파’적 사고에 경도되어 있는 인사를 철저히 배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12일 오전 11시 ‘박선영 교수를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추대하는 사람들’ 모임이 서울 종로구 자유민주국민연합 회의실에서 박선영 동국대 헌법학 교수를 서울시 교육감 애국 시민 단일 후보로 추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모임은 박 교수가 호응하면 단일화 담당 기구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통해 단일 후보로 선정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진행될 경선과정에 일체 간여하지 않는다는 선언과 함께, 단일 후보 경선에 참가하는 어느 분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김석우 前 통일부 차관의 사회와 이동복 前 국회의원의 회견문 낭독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 前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교육은 가장 큰 위기”이며, “각 시·도 교육감이 대통령보다 막강한 파워로, 그 지역 교육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現 학교 교육 실태를 비판했다.

그 근거로 “6월 19일 법원 판결에 의해 불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탈법적인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는 전교조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가운데 13개를 석권하고, 올해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전국 석권을 다시금 시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전교조는 대한민국 역사의 긍정적 측면을 모조리 도려내고 부정적 측면과 함께 북한의 역사를 터무니없이 정당화시키는 반민족적 내용을 담은 역사교과서를 전면적 강제적으로 보급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개탄스러워했다.

이 前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전교조는 물론 중북·좌파적 사고 인사들도 철저히 배격해야 함은 물론이고, 그 가운데서 서울의 중요성은 말할 나위가 없다”고 서울 교육감 후보 추천의 변을 시작했다. 그는 “박선영 동국대 교수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 살아온 투쟁의 길을 볼 때, 그 누구보다 사명감이 투철하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실현을 위한 리더십을 갖춘 분”이라고 소개한 뒤, “박 교수를 서울 교육감 후보로 추천하고, 박 교수가 호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前 의원은 “박 교수가 호응한다면, 단일화 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정한 단일화 과정을 통해 단일 후보로 선정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하면서도, “단일 후보 경선에 참가하는 어느 다른 분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다”라는 점을 명시하고, “경선과정에서도 일체 간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박선영 교수 교육감 후보 추천에 동참한 사람들은 김동길 前 연세대 교수, 김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태영 前 국방부 장관, 김태훈 한변 회장, 노재봉 前 국무총리, 문창극 前 중앙일보 주필, 박관용 前 국회의장, 복거일 소설가, 오세훈 前 서울특별시 시장, 이경재 前 방통위원장, 이영훈 前 서울대 교수 등 국내 저명인사 1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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